13.443km 활동량과 36.77km/h 스피드! K리그1 깜짝 놀라게 한 '철인'과 '소닉'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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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활동량을 기록한 '철인'과 최고 속도를 기록한 '소닉'이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매 라운드 최다 거리를 뛴 '베스트 러너'와 최고 순간 속도를 기록한 '베스트 스피드' 상위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르소의 순간 최고 속도는 8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기록한 36.05km/h이며 선정된 7경기 평균 속도는 35.25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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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활동량을 기록한 '철인'과 최고 속도를 기록한 '소닉'이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매 라운드 최다 거리를 뛴 '베스트 러너'와 최고 순간 속도를 기록한 '베스트 스피드' 상위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 미드필더 서재민은 '철인'이었다. '활동량'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서재민은 10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서 베스트 러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6차례 1위를 차지해 팀의 엔진임을 증명했다. 특히 2라운드 광주 FC(이하 광주)전 13.443km, 7라운드 울산 HD(이하 울산)전 13.411km, 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전 13.297km를 기록하며 전체 최고 기록 1위부터 3위를 모두 독식했다. 서재민은 개막 후 전 경기 선발 출전해 1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차세대 철인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제주 유나이티드 장민규는 총 6회 선정됐으며 5라운드 12.649km와 6라운드 12.508km에서 연속 1위에 올랐다. 장민규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 기여하며 10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 문민서 역시 6차례 순위권에 진입했다. 10라운드 FC 안양(이하 안양)전에서는 12.502km를 뛰며 1위와 함께 시즌 1·2호 골을 터뜨렸다. 강원 FC(이하 강원) 주장 이유현은 총 5회 선정됐으며 9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12.745km로 1위를 기록했다.
최고 속도 부문에서는 안양 엘쿠라노가 1위에 등극했다. 엘쿠라노는 그야말로 '소닉'이었다. 3라운드 강원전 전반 8분경 상대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36.77km/h를 기록했다. 이는 10라운드까지 측정된 K리그1 전체 기록 중 가장 빠른 수치다. 엘쿠라노는 올 시즌 8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인천 제르소는 베스트 스피드 부문에서 압도적인 꾸준함을 보였다. 제르소는 10개 라운드 중 7회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5회는 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제르소의 순간 최고 속도는 8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기록한 36.05km/h이며 선정된 7경기 평균 속도는 35.25km/h에 달한다. 제르소는 만 35세의 나이에도 매 경기 폭발적인 주력을 선보이며 리그 정상급 스피드 자원임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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