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母, 괴한에 흉기로 위협→현금 갈취 당했다…"목숨과 맞바꿔" ('동치미')

민세윤 2026. 4.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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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과거 어머니가 괴한에게 습격당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상아는 "첫 영화 '길소뜸'의 출연료 100만 원을 어머니가 받아 오시던 길에 한 남자에게 흉기 위협을 당해 돈을 모두 빼앗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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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과거 어머니가 괴한에게 습격당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상아는 "첫 영화 '길소뜸'의 출연료 100만 원을 어머니가 받아 오시던 길에 한 남자에게 흉기 위협을 당해 돈을 모두 빼앗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어머니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돈이었다는 사실을 한참 뒤에야 알게 되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상아는 최근 개인적인 근황도 전했다. 그는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리에 자꾸 쥐가 올라와 잠을 설친다"며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는 사진을 공개해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또한 운영 중인 애견카페에서 반려견 동반 입장 관련 법 개정으로 인해 손님과 실랑이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등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이라는 굴곡진 삶을 지나온 이상아는 현재 경기 광주시 모처에서 애견카페를 운영하며 홀로서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해 득녀한 뒤 다시 이혼했다. 이후 세 번째 결혼에 골인했으나 남편이 가게 직원과 불륜을 저질러 끝내 파경을 맞게 됐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방송과 사업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아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산후조리원 협찬을 부탁했던 조상기, 캐릭터 연구를 위해 조폭 소굴에 발을 들였던 김정태, 13년간 두 아들의 유학비를 홀로 감당한 윤영미 등 스타들의 절박했던 '돈벌이' 일화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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