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화 19살 슈퍼루키의 미친 슬라이딩, 김경문도 홀딱 반하다 "역시 스타성 있다, 기세를 모아 잘 쳤으면"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그래서 스타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4차전을 가진다.
한화는 전날 연장 접전 끝에 7-6 승리를 가져오며 분위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9회말 SSG 마무리 조병현을 상대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 10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10회말 두 점을 가져오며 끝내기 역전승을 따냈다.
경기를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은 정말 바람직했다. 뜻하지 않게 홈에서 우리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도 놀랐을 텐데,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기회가 왔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화는 오재원(중견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비교해 이원석 대신 오재원, 허인서 대신 최재훈, 황영묵 대신 하주석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개막전 베스트 라인업과 동일하다.

특히 오재원의 이름이 눈에 띈다. 오재원은 5회말 허인서 대신 대주자로 투입됐다. 1사 1, 3루에서 황영묵의 1루 땅볼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들며 한화 팬들을 놀라게 했다. 21경기 11안타 4타점 11득점 타율 0.196을 기록 중인 가운데 4월 24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이후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김경문 감독은 "어린 친구가 그런 면이 있다. 그래서 스타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오늘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기세를 모아 잘 치고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한화의 선발은 황준서. 올 시즌 5경기 1패 평균자책 3.38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선발로서는 세 번째 등판이다. 4월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4⅓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 패전, 4월 23일 잠실 LG 트윈스전 2⅔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5회까지 던졌으면 좋겠다. 그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투수들이 준비를 할 것이다"라며 "전날 어려운 경기를 이겼다. 오늘은 한발 물러나서 준서가 던지는 걸 보면서 나갈 투수들을 정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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