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뛴 인천 서재민, 10라운드 연속 베스트 러너…K리그1 피지컬 데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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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0라운드까지의 피지컬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각 라운드별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선수와 최고 속도를 기록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 라운드 상위 6명의 '베스트 러너'와 '베스트 스피드'를 선정해 선수들의 활동량과 순간 스피드를 집계하고 있다.
순간 최고 속도를 겨루는 '베스트 스피드' 부문에서는 안양 엘쿠라노가 3라운드 강원전 전반 8분경 상대 역습 저지 과정에서 36.77km/h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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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쿠라노, 순간 최고 속도 36.77km/h 기록
제르소, 베스트 스피드 7회 선정으로 꾸준함 입증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K리그1 10라운드까지의 피지컬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각 라운드별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선수와 최고 속도를 기록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 라운드 상위 6명의 '베스트 러너'와 '베스트 스피드'를 선정해 선수들의 활동량과 순간 스피드를 집계하고 있다.
베스트 러너 부문에서는 인천 미드필더 서재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10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서 베스트 러너 명단에 들었고, 6차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라운드 광주전에서 13.443km, 7라운드 울산전에서 13.411km, 4라운드 대전전에서 13.297km를 기록하며 10라운드까지 전체 최고 기록 1~3위 모두를 차지했다. 서재민은 개막 이후 전 경기 선발로 출전해 1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서재민의 뒤를 잇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제주 장민규는 베스트 러너 명단에 여섯 차례 이름을 올렸고, 5라운드(12.649km)와 6라운드(12.508km)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장민규는 10경기 1골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주 문민서는 여섯 차례 순위권에 들었으며, 10라운드 안양전(12.502km)에서 라운드 1위에 올랐다. 해당 경기에서 시즌 1, 2호골을 터뜨리며 공격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현재 10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강원 주장 이유현은 베스트 러너에 5회 선정됐고, 9라운드 김천전(12.745k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유현은 9경기 1골로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순간 최고 속도를 겨루는 '베스트 스피드' 부문에서는 안양 엘쿠라노가 3라운드 강원전 전반 8분경 상대 역습 저지 과정에서 36.77km/h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10라운드까지 측정된 K리그1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수치로, 엘쿠라노는 올 시즌 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꾸준함에서는 인천 제르소가 두드러졌다. 제르소는 10개 라운드 중 7회 베스트 스피드에 선정됐고, 이 중 5회는 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최고 속도는 8라운드 부천전에서 기록한 36.05km/h이며, 선정된 7경기 평균 속도는 35.25km/h다. 만 35세의 나이에도 제르소는 매 경기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리그 정상급 스피드 자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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