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확정…후보로 누가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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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선 끝에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사실상 확정됐다.
위 의원이 사퇴하면서 6·3지방선거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원 전 장관은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고 위원장이 서귀포시 보궐선거 후보로 나설 전망이다.
후보로 거론되는 정춘생 국회의원(비례대표) 역시 서귀포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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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선 끝에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여야 후보군도 점차 좁혀지는 모양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29일 제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위 의원은 사퇴서가 수리되는 30일 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위 의원이 사퇴하면서 6·3지방선거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공직선거법상 현역 국회의원이 오는 30일까지 사퇴하면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를 치르도록 한다.
민주당 후보로는 지난 28일 사임한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일찌감치 거론됐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4년 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해수부 정책기획관과 해양정책관, 해양정책실장 등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이재명 정부 첫 차관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해수부 수장 공백 사태가 발생하며 장관 직무를 대행하기도 했다.
특히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출신인 그는 위성곤 의원, 오영훈 제주지사와 서귀포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김 전 차관은 지난 25일 제37회 서귀포고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일~3일 김 전 차관을 전략 공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후보로는 고기철 도당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거론되고 있다. 원 전 장관은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고 위원장이 서귀포시 보궐선거 후보로 나설 전망이다.
고 위원장은 30일 도당위원장 사퇴 기자회견을 열며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인 고기철 위원장은 서귀포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0년 간부후보생 38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주경찰청장을 지내기도 했다.
2024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조국혁신당도 후보를 낼지 관심사다. 후보로 거론되는 정춘생 국회의원(비례대표) 역시 서귀포시 출신이다. 당내에서 이번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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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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