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민주당 대표?’ 김민석 27.6% 정청래 25.3% 오차내 벌어져…중도-진보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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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 가상 맞대결 설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당대표의 박빙세가 거듭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양자가 팽팽하지만 정청래 대표는 강성 및 진보층에, 김민석 총리는 여권 연성지지층에 비교우위를 보이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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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당대표경선 가정해 金총리-鄭대표 맞대결
金 28.3→27.6%, 鄭 27.6→25.3% 낙폭 차이
민주지지층, 金 41.0% 鄭 38.2%로 격차 확대
중도층은 金 33.2% 鄭 23.9% 더 크게 벌어져
진보층선 鄭 39.9% 金 35.8% 비교우위 반전
李 적극지지층 팽팽, 공천 매우잘함층 鄭 과반
오는 8월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 가상 맞대결 설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당대표의 박빙세가 거듭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양자가 팽팽하지만 정청래 대표는 강성 및 진보층에, 김민석 총리는 여권 연성지지층에 비교우위를 보이는 양상이다.
29일 최근 공개된 포털신문·올리서치 의뢰 비전코리아 4월 4주차 정례여론조사 결과표(지난 26일·전국 성인 106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p)·무선 RDD 100% 전화ARS·접촉률 29.4%·응답률 3.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8월 전대를 가정하고 ‘민주당을 이끌 차기 대표’를 양자대결로 묻자 ‘김민석’ 27.6%, ‘정청래’ 25.3% 순으로 오차내 경합했다.
‘적합후보 없음’ 33.6%, ‘잘모르겠음’ 13.5%로 응답자 절반 가까이는 선택을 유보했다. 같은 업체의 마지막 2주 전(4월 2주차, 지난 10~11일·전국 1051명) 조사대비 ‘김민석’ 지지가 0.7%p 내렸고 ‘정청래’의 경우 2.3%p 하락해 격차는 늘었다. 같은 기간 민주당 지지율은 횡보(51.3→51.2%)하고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27.9→29.0%), 조국혁신당도 상승(2.7→3.6%)해 여론지형에 큰 변화는 없었다.
![김민석(왼쪽 두번째) 국무총리가 지난 4월 22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청래(오른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강훈식(왼쪽)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환하게 웃고 있다.[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t/20260430064436877nevj.png)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543명·이하 가중적용값)은 김민석 41.0%·정청래 38.2%로, 2주 전 조사 당시 초박빙세(김민석 42.0% 정청래 41.6%)에 비해 격차가 소폭 늘었다. 혁신당 지지층(38명)의 경우 정청래 34.2%·김민석 31.6% 순이다. 이념 중도층(402명)은 김민석 33.2%·정청래 23.9%로 직전(김 30.8% 정 27.3%)보다 벌어졌다. 무이념층(129명)은 정청래 20.9%·김민석 17.8% 순이다.
진보층(287명)은 정청래 39.9%·김민석 35.8%로 민주당 지지층에 비해 정 대표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적극지지층(매우 잘한다 472명)은 정청래 41.1%·김민석 40.9%로 초접전을 이뤘다. 국정 소극지지층(잘하는 편 165명)의 경우 김민석 36.4%·정청래 25.5% 순으로 역전됐다. 민주당 공천 평가 ‘매우 잘하고 있다’(251명)에선 정청래 51.0% 과반, 김민석 37.5%로 두자릿수 격차다. ‘대체로 잘하고 있다’(286명)는 김민석 40.1%·정청래 32.1%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공천에 대한 긍정평가는 도합 50.7%로 과반, 부정평가는 40.7%로 오차범위 밖 격차가 났다. 국민의힘 공천의 경우 긍정평가가 18.4%, 부정평가가 73.1%로 부정이 1대 4에 가까운 비율로 긍정을 앞섰다. 6월 지방선거 프레임으로 ‘국정 안정 여당지지’가 2주새 0.3%p 내린 53.5%, ‘정부 견제 야당지지’는 0.4%p 오른 35.8%로 15%p 이상 격차가 이어졌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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