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2년 만에 다시 대구 무대에 서다…'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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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아노 거장 임윤찬이 2년 만에 다시 대구를 찾는다.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과 신작 최고연주상, 청중상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2부의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그가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했던 곡으로, 이번 리사이틀에서 다시 꺼내 들며 스크리아빈 특유의 신비로운 색채와 긴장감을 한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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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아노 거장 임윤찬이 2년 만에 다시 대구를 찾는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오는 5월8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로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2년 만에 성사된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 임윤찬의 대구 무대인 까닭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과 신작 최고연주상, 청중상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 10편 가운데 하나로도 꼽혔다. 이후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로 2024년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 프랑스 디아파종 황금상, 2025년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3관왕을 수상하며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1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D장조 D.850, 2부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부터 4번까지로 구성된다. 임윤찬은 슈베르트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간의 흐름을 견디며 오래 기억에 남을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사랑해 왔고 동시에 외면하고 싶지 않았던 작곡가"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2부의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그가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했던 곡으로, 이번 리사이틀에서 다시 꺼내 들며 스크리아빈 특유의 신비로운 색채와 긴장감을 한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송태섭 기자 tss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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