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경쟁자'와 다르더니… 무패 우승 주역 수비수, EPL 거절하고 '재계약'→ '수비수 최고 수준' 연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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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의 핵심 수비수 에드몽 탑소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축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탑소바가 레버쿠젠과의 재계약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추가로 "레버쿠젠은 탑소바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팀의 4,000만 유로(약 691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라며 "그는 '수비수로서는 최고 수준의 급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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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바이엘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의 핵심 수비수 에드몽 탑소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축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탑소바가 레버쿠젠과의 재계약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추가로 "레버쿠젠은 탑소바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팀의 4,000만 유로(약 691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라며 "그는 '수비수로서는 최고 수준의 급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비토리아 SC에서 2,000만 유로(약 345억 원)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에 합류한 탑소바는 구단의 핵심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레버쿠젠 소속으로 7시즌 동안 267경기에 출전해 13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3-24시즌 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던 당시 백 스리 구성원으로 조나단 타, 피에로 인카피에와 함께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이 공격적인 백 스리 조합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손에 꼽히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후 타는 지난해 자유 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고, 김민재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주전 센터백 입지를 굳혔다. 인카피에는 5,000만 유로(약 864억 원)에 아스날로 떠났다. 하지만 두 선수와 달리 탑소바는 레버쿠젠에 남아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모양이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와도 강하게 연결되던 탑소바는 190cm가 넘는 신장에도 빠른 속도가 강점이다. 또한 발밑 기술과 패스가 뛰어나 팀의 전진에 기여하고, 양발 활용으로 좌우 가리지 않고 고른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러한 프로필은 오랜 기간 '백 스리'를 사용하는 레버쿠젠의 전술과 완벽히 부합했다. 그 결과, 탑소바는 수비수 최고 수준의 연봉을 수령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카스페르 휼만드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 6위에 머물러 있다. 3경기 남은 시점에서 리그 4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해, 여전히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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