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총, 부산지역 기계·부품·철강산업 숙련기술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본격화

정광용 2026. 4.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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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영자총협회(이하 부산경총)에서 운영하는 ‘부산 기계·부품·철강산업 숙련기술자 고용안정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통해 부산 제조 산업의 핵심 인력 이탈을 방지하고 제조산업 기반 유지와 확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숙련기술자 채용장려금, 근속 인센티브, 고용안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숙련기술자 신규 채용 기업에는 1인당 최대 750만 원(기업당 최대 3명, 총 2250만 원)이 지원되며, 채용된 근로자에게는 3개월 근속할 경우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한 전문가를 활용한 고용안정 컨설팅과 자율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인력 운영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경총 홈페이지(www.bsef.or.kr)를 통해 공고문과 신청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328-9381, 938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앞서 부산경총은 지난 14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부산시,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함께 부산지역 기계·부품·철강 분야 통합 사업 설명 안내를 개최했다. 기업과 유관기관 담당자 약 90명이 참여한 이날 통합 사업 안내 행사에서는 운영기관별 지원사업 내용, 참여 신청 절차 등에 대해 소개했다.

부산경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기계·부품·철강 산업의 숙련기술 인력 유입을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