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거점 대규모 마약조직 총책 항소심서 징역 20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태국 현지에서 필로폰 및 케타민을 대량 매수해 국내 판매책들에게 유통한 마약 유통조직 총책(본지 2025년 10월 31일자 5면)이 항소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A씨는 태국 현지에서 필로폰 및 케타민을 대량 매수해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마약류 판매책들에게 유통, 판매한 마약 매매 유통 조직의 총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약 14억 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
A씨는 태국 현지에서 필로폰 및 케타민을 대량 매수해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마약류 판매책들에게 유통, 판매한 마약 매매 유통 조직의 총책이다.
이에 A씨는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같은 혐의 별건의 사건으로 추가 기소돼 최근 춘천지법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총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A씨는 항소를 제기했으며, 항소심에서는 두 사건을 병합해 법적 판단을 받았다.
A씨 측은 “검사가 합리적 이유 없이 분리기소를 했다”며 동일한 수법의 범죄에 대해 2건의 재판을 받아 양형상 불이익이 발생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중추적 역할을 맡아 범죄를 실현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마약 관련 범죄를 수사기관에 제보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신재훈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 사북항쟁 46주년…국가폭력 공식사과 촉구 전국 확산 - 강원도민일보
- “제주보다 비싸다” 태백지역 기름값 전국 최고 수준 - 강원도민일보
- ‘통일교 1억원 수수’ 혐의 권성동 항소심도 징역 4년 구형 - 강원도민일보
- 마침내 입 연 황대헌 “린샤오쥔 사과 없이 춤추고 놀려” - 강원도민일보
- “5000원 이하 가성비 식당은?” 고물가에 ‘거지맵’ 켜는 청년들 - 강원도민일보
- ‘20년째 춘천 도심 흉물’ 투탑시티 카펠라관 관리 사각 - 강원도민일보
- “버티면 지원금” 강원 인구감소지역 12곳 ‘청년 근속’에 돈 얹는다…도약장려금 개편 - 강원
- 예비신랑 의식 불명 상태 발견… 확산되는 ‘미등록 PG 사태’ - 강원도민일보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 할아버지 곁으로…향년 102세 - 강원도민
- '우승 후 털어놓은 속마음' 미스트롯4 1위 '이소나' 단독 인터뷰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