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는 타격 전혀 안됐다” 마이애미에 패한 로버츠 감독의 질책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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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타선을 질책했다.
로버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1-2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상황에 맞는 타격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7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1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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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타선을 질책했다.
로버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1-2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상황에 맞는 타격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7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1득점에 그쳤다. 득점권에서 7타수 2안타, 잔루 8개 기록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투구에만 전념했다고 하지만, 변명거리가 되지는 못했다.

그는 이어 “1회 초반에 앞서가며 상대를 압박할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고 8회에도 똑같은 일을 했다. 그 두 이닝 사이에는 어떤 것도 없었다. 기회를 잡았을 때 상황에 맞는 타격이 필요했다”며 경기 내용을 곱씹었다. 1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1회, 그리고 추격하는 점수가 나온 상황에서 역전에 실패한 8회를 특히 아쉬운 장면으로 지목했다.
6이닝 5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한 선발 오타니에 관해서는 “위기를 헤쳐나갔다. 투구 동작이 완벽하게 싱크가 맞는 모습은 아니었다. 나쁜 실투가 많았는데 투구 동작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아내며 6회까지 버텼고 2실점으로 막았다. 선발이 이렇게 해줬으면 이겨야했다”며 선발 투수는 자기 역할을 다했음을 강조했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상대 선발 잰슨 정크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 투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거 같다”며 생각을 전했다. “그를 인정해야 한다. 볼배합도 좋았고 패스트볼 체인지업 브레이킹볼 모두 좋았다”며 상대를 칭찬했다.
오타니가 빠진 타선은 확실히 무기력했다. 로버츠는 “오타니가 없었어도 오늘은 이겨야하는 경기였다”며 오타니가 빠진 것이 변명이 될 수 없음을 재차 강조한 뒤 기자회견실을 떠났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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