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돌' 멤버, 10년 전 연인과 재회→열애설 재점화에…"친구 사이일 뿐" [룩@글로벌]

김나래 2026. 4.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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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그룹 아라시(嵐) 리더 오노 사토시(45)가 10년 전 헤어진 옛 연인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 시각)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사토시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출신 여성 A씨와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A씨는 이날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수년 만에 다시 만나 매우 기쁘다"면서도 "결코 둘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평범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에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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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국민 그룹 아라시(嵐) 리더 오노 사토시(45)가 10년 전 헤어진 옛 연인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 시각)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사토시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출신 여성 A씨와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팬들의 강한 반발로 오노는 대중 앞에 공개 사과를 해야 했고 A씨는 소속사로부터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강요받은 끝에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A씨는 일반인과 결혼해 자녀를 낳았으나 지난해 이혼했으며 현재는 도쿄 미나토구에서 작은 선술집을 운영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재회는 사토시가 마지막 투어 준비를 위해 도쿄로 돌아온 지난 2월경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사토시는 얼굴을 가린 채 A씨의 가게를 수시로 드나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A씨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다만 A씨는 이날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수년 만에 다시 만나 매우 기쁘다"면서도 "결코 둘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평범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에는 선을 그었다. 보도 이후 사토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그가 속한 그룹 아라시는 지난달부터 '아라시 라이브 투어 2026 위 아 아라시'를 통해 그룹의 마지막 고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아라시는 지난 1999년 데뷔해 일본만 아니라 국내에도 다수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음악,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NHK '홍백가합전'에 다수 출연해 국민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그룹은 지난해 5월 공식 채널을 통해 "투어를 끝으로 아라시 활동을 종료한다"고 해체를 발표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오노 사토시, TV리포트 DB, 아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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