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전원주 "요즘 사람 잘 못 알아봐…깜빡 증상 잦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원주가 과거 연기 활동 일화와 최근 겪고 있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영화 사진이 공개되자 MC 오지호는 "진짜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전원주는 "입이 튀어나온 사람이 돈은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현재 거주 중인 동네를 걸으며 "늘 주모, 동네 아줌마 역할만 맡았다. (잘 되고 싶은 마음에) 산 위를 쳐다보며 '전원주도 한번 떠보게 해주세요!' 하며 빌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전원주가 과거 연기 활동 일화와 최근 겪고 있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사진=TV조선)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newsis/20260429153908885fcmn.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원주가 과거 연기 활동 일화와 최근 겪고 있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전원주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전 녹화에서 전원주는 동네를 산책하던 중 "이 동네에 배우 유해진이 산다. 툭 튀어나온 입이 나랑 닮아서 모자(母子) 관계로 함께 영화를 찍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과거 개봉한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사진이 공개되자 MC 오지호는 "진짜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전원주는 "입이 튀어나온 사람이 돈은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무명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전원주는 현재 거주 중인 동네를 걸으며 "늘 주모, 동네 아줌마 역할만 맡았다. (잘 되고 싶은 마음에) 산 위를 쳐다보며 '전원주도 한번 떠보게 해주세요!' 하며 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30년 전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온 뒤 인생이 풀렸다"고 말했다.
MC 현영이 "어떻게 잘 풀리신 거냐?"고 묻자, 전원주는 "(이사 온 후) 돈도 벌게 됐고 당시 찍은 광고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CF를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80대 후반에 접어든 전원주는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요즘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잦아졌다. 사람을 잘 못 알아봐서 오해 받기도 하고,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에 누가 나에게 밥을 사줬는데, 기억하지 못해 낭패를 본 적이 있다. 지금은 메모하는 습관을 들였다"며 "건망증이 생기다 보니 스스로도 걱정이지만, 자녀들과 내 주위 사람들에게 짐이 될까 봐 노래와 춤, 등산을 하고 있다"고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주걸 최지호 "김선태 유튜브 홍보 단가 1억원이라고"
- 서인영 "현재 열애 중…초등 때부터 연애 쉰 적 없다"
- 박지현 "홍어 6만 마리 손질했다" 남다른 이력 공개
- '하이닉스 2만원대 매수' 전원주, 스태프들에게 용돈 쾌척
- "이걸 먹으라고?'…정수기 점검원에 '9년' 지난 라면 건넨 고객
- 소유, 바지 안 맞아도 "엉덩이 37인치는 포기 못 해", 남다른 집념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어버이날 자녀 선물에 '뭉클'
- '태국왕자' 닉쿤, 푸근해진 비주얼 화제…"정감 간다"
- '둘째 임신' 박신혜, 부친과 미국行
- 배성재 "김다영과 비밀연애, 카드 때문에 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