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동경한 구찌, 닝닝의 얼굴이 됐다

이선명 기자 2026. 4.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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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에스파 멤버 닝닝. 구찌 제공

에스파 멤버 닝닝이 구찌의 새 얼굴이 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29일 닝닝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닝닝은 앞으로 구찌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브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닝닝은 에스파 멤버로 활동하며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에스파는 2025년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다. 구찌는 닝닝의 창의성과 글로벌 활동에 주목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에스파 멤버 닝닝. 구찌 제공

닝닝은 “100년이 넘는 장인정신을 지닌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정말 영광이고 설렌다”며 “어릴 때부터 구찌에 매료되어 있었는데, 이제 하우스의 스타일을 새로운 세대와 다양한 취향을 지닌 이들에게 전하는 데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닝닝은 그동안 공식 석상과 화보에서 구찌 의상을 착용해왔다. 지난 2월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프리마베라 패션쇼에도 참석하며 브랜드와 인연을 이어왔다.

구찌는 닝닝의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중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K팝 아티스트와 럭셔리 브랜드의 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닝닝의 향후 공식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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