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캡틴’ 브루노 매각?...’장기적 후계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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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대체자로 모건 깁스-화이트를 낙점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더 피플스 퍼슨'은 28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의 핵심 선수인 깁스-화이트가 올여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노팅엄은 잔류를 확정한다면 깁스-화이트의 이적을 막을 계획이다. 맨유 역시 그를 최우선 순위에 올렸는지 확신할 수 없다. 현 상황으로 볼 때 그의 맨유 이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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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대체자로 모건 깁스-화이트를 낙점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더 피플스 퍼슨’은 28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의 핵심 선수인 깁스-화이트가 올여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은 '캡틴' 브루노와의 결별 가능성에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브루노는 지난 수년간 빅클럽들의 꾸준한 구애를 받아온 인물이다. 아직 계약 기간에 여유는 있지만, 그의 적지 않은 나이와 고액 주급 체계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시나리오도 충분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맨유는 첼시의 콜 팔머를 유력한 후계자로 낙점하는 동시에, 모건 깁스-화이트의 행보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소속팀 노팅엄의 잔류 여부가 변수다. 현재 리그 16위인 노팅엄은 18위 토트넘 홋스퍼에 승점 단 5점 차로 쫓기고 있어 강등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만약 노팅엄이 강등될 경우, 핵심 자원인 깁스-화이트의 이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깁스-화이트는 브루노의 공백을 메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카드다. 2022-23시즌 울버햄튼을 떠나 노팅엄에 합류한 이후 그는 줄곧 팀의 에이스로 군림해 왔다. 이적 첫해부터 리그 37경기에서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고,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꾸준함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깁스-화이트.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팅엄도 잔류를 확정한 후, 그를 지킬 생각이다. 매체는 “노팅엄은 잔류를 확정한다면 깁스-화이트의 이적을 막을 계획이다. 맨유 역시 그를 최우선 순위에 올렸는지 확신할 수 없다. 현 상황으로 볼 때 그의 맨유 이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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