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 피해 중학생의 삼촌, 가해자 신상 공개했다가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무심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중학생이 또래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삼촌이 가해 학생의 신상을 SNS에 공개했다가 피소됐다.
A씨는 지난 5일 중학생 조카 B양이 축제 현장에서 또래 4명에게 집단폭행 당한 사건과 관련, 가해 학생 C양 등 2명의 신상 정보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덕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yonhap/20260429150512221rbgw.jpg)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 무심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중학생이 또래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삼촌이 가해 학생의 신상을 SNS에 공개했다가 피소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 사건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아동복지법 위반·명예훼손·협박 혐의로 A(30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중학생 조카 B양이 축제 현장에서 또래 4명에게 집단폭행 당한 사건과 관련, 가해 학생 C양 등 2명의 신상 정보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C양 등 2명에게 직접 사과를 받아낸 뒤 해당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게시했다.
고소장을 낸 C양의 모친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딸을 불러 내 '사과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신상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뒤 영상을 강제로 촬영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C양 등 가해 청소년 4명은 지난 5일 무심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B양을 우연히 마주치자 집단폭행해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로 입건된 상태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요태 신지, 가수 문원과 오늘 결혼…백지영·에일리 축가 | 연합뉴스
- 청주여자교도소 5인방 화보?…'AI 범죄자 밈' 2차 가해 논란 | 연합뉴스
- "중국인 싫다" 죄없는 행인에 시비걸고 폭행한 40대 집유 | 연합뉴스
- 29주 임신부, 병원 못찾아 청주서 부산까지…태아 숨져 | 연합뉴스
- '억만장자 성범죄자' 엡스타인 유서 존재확인…7년간 법원금고에 | 연합뉴스
- [샷!] 탈세 품앗이…청첩장이 천원에 팔린다 | 연합뉴스
- 화장실서 출산후 방치해 아이 사망…10대 엄마 실형·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앉아달라" 요구에 격분…술 취해 버스 기사 폭행한 60대 실형 | 연합뉴스
- 비와이 설립 레이블 '데자부 그룹' 활동 종료…"저는 실패했다" | 연합뉴스
- 카일리 제너, '차별·학대 주장' 가사도우미들에 연이어 피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