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박지민, '칸 영화제' 단편·학생영화 심사위원 위촉

2026. 4. 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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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박지민이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단편·학생영화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됐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민을 비롯한 단편영화와 학생영화(라 시네프) 부문 심사위원 5인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리턴 투 서울'은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고, 박지민은 이 영화로 세자르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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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칸 영화제 단편 영화 및 라 시네프 심사위원단 [칸 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박지민이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단편·학생영화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됐습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민을 비롯한 단편영화와 학생영화(라 시네프) 부문 심사위원 5인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단편 경쟁부문에 오른 10편을 심사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선정하고, 학생영화(라 시네프) 부문에 초청된 작품 19편을 심사합니다.

[칸 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한국에서 태어나 아홉살 때 프랑스로 이주한 박지민은 파리국립장실미술학교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2022년 데이비 추 감독의 영화 '리턴 투 서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리턴 투 서울'은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고, 박지민은 이 영화로 세자르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해에는 하프시아 헤르지 감독의 '리틀 시스터'에 출연해 칸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안나 카제나브 캄베 감독의 '러브 미 텐더'와 비경쟁 부문에 오른 레베카 즐로토프스키 감독의 '사생활'에 출연해 한 해에 칸 영화제 초청작 세 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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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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