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 일자리 창출에 90억 투입 실무형 인재 양성 '사활'

윤덕신 기자 2026. 4. 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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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 한 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90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2개 세부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률이 저조한 기존 사업은 과감히 재편해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구리를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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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 한 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90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2개 세부 사업을 시행한다.

구리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무형 인재 양성 등 청년일자리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29일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 청년 인구는 4만8천여 명으로 시 전체의 25.8%를 차지하지만 청년 고용률은 42.9%로 경기도 평균 48.5%를 밑돌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초년생 일자리 진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리농산물공사와 연계해 미취업 청년 24명에게 실제 직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면접 정장 대여, 취업 사진 촬영 등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분야 14개 사업에 13억3천만 원을 투입해 창업 청년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생적 경제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문화 분야 31개 사업에 총 77억 원을 편성해 ▶The 경기패스 ▶청년기본소득 ▶청년 내일 저축계좌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협의체와 정책 플랫폼 운영을 활성화해 청년들이 시정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대폭 확대한다.

시는 "국·도비 보조금 변동에 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구리형 자체 청년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총 52개 사업 중 27개를 자체 예산 사업으로 유지하는 등 정책 연속성을 확보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률이 저조한 기존 사업은 과감히 재편해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구리를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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