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전입 1인가구 ‘웰컴박스’ 확대…15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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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전입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웰컴박스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9일 광진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광진구로 새롭게 전입한 1인가구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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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전입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웰컴박스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9일 광진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광진구로 새롭게 전입한 1인가구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2026년 1월 이후 광진구로 전입한 19세 이상 1인가구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웰컴박스’는 전입 초기 생활에 필요한 물품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본 제공 품목으로 1인가구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공하며, 공구세트, 청소용품세트, 조리도구세트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실태 및 정책 수요조사를 병행해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전입신고 시 홍보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절차는 신청·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광진구는 2024년 시범사업으로 1000명을 지원한 데 이어 2025년에는 19세 이상 전입 1인가구와 19~39세 청년 2인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해 사업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사업 만족도 98%, 정착 도움 체감도 93%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광진구 관계자는 “전입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는 1인가구 지원센터를 능동로 81(자양동)과 능동로 400(중곡동)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며, 광진구 거주자 또는 서울 생활권 1인가구는 신분증을 지참해 회원 등록 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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