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브라이턴, 유럽 최초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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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여자축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WFC가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짓기로 했다.
브라이턴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30-31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완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용 인원은 약 1만명 규모이며, 오직 여자축구 브라이턴 WFC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브라이턴에는 과거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금민과 박예은이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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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호 여자축구 경기장은 미국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여자축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WFC가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짓기로 했다.
브라이턴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30-31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완공하겠다"고 발표했다.
1991년 창단한 브라이턴 WFC는 현재 약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브로드필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이곳은 남자축구 잉글랜드 리그투(4부리그) 크롤리 타운이 먼저 쓰고 있던 남자 경기장이다.
새 경기장은 EPL 브라이턴 남자팀이 홈구장으로 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바로 옆, 버네츠 필드에 지어진다.
수용 인원은 약 1만명 규모이며, 오직 여자축구 브라이턴 WFC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여자 전용 경기장 바람은 미국에서 먼저 불었다. 세계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구장은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캔자스시티가 쓰고 있는 CPKC 스타디움이다. 이어 덴버 서밋이 2028시즌 개장을 목표로 두 번째 여자축구 전용구장을 짓고 있다.
브라이턴 WFC의 경기장은 세계 3번째이자, 유럽 최초다.
브라이턴에는 과거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금민과 박예은이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모두 이적해 한국 선수가 없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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