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브라이턴, 유럽 최초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 짓는다

안영준 기자 2026. 4. 29.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WFC가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짓기로 했다.

브라이턴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30-31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완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용 인원은 약 1만명 규모이며, 오직 여자축구 브라이턴 WFC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브라이턴에는 과거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금민과 박예은이 활약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30-31시즌 완공 목표
세계 1호 여자축구 경기장은 미국에
브라이튼 WFC가 유럽 최초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지을 예정이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여자축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WFC가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짓기로 했다.

브라이턴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30-31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완공하겠다"고 발표했다.

1991년 창단한 브라이턴 WFC는 현재 약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브로드필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이곳은 남자축구 잉글랜드 리그투(4부리그) 크롤리 타운이 먼저 쓰고 있던 남자 경기장이다.

새 경기장은 EPL 브라이턴 남자팀이 홈구장으로 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바로 옆, 버네츠 필드에 지어진다.

수용 인원은 약 1만명 규모이며, 오직 여자축구 브라이턴 WFC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여자 전용 경기장 바람은 미국에서 먼저 불었다. 세계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구장은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캔자스시티가 쓰고 있는 CPKC 스타디움이다. 이어 덴버 서밋이 2028시즌 개장을 목표로 두 번째 여자축구 전용구장을 짓고 있다.

브라이턴 WFC의 경기장은 세계 3번째이자, 유럽 최초다.

브라이턴에는 과거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금민과 박예은이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모두 이적해 한국 선수가 없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