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머리 하고 세차도 한 父 콘서트장 앞에서 돌아갔다, 속상해 펑펑 울어”(12시엔)

이슬기 2026. 4. 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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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이 과거 눈물 이유를 밝혔다.

이날 주현영은 "가수 이지훈은 2026년 2월에 열린 우리들의 발라드 서울 콘서트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 뒤 이것 때문에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지훈은 "그래서 너무 서운하고 속상했다. 저한테 사과를 많이 하셨어요. 미안하다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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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지훈이 과거 눈물 이유를 밝혔다.

4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이채연,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가수 이지훈은 2026년 2월에 열린 우리들의 발라드 서울 콘서트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 뒤 이것 때문에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정답은 아버지가 콘서트를 보지 못해서였다. 주현영은 "아버지가 무대를 보러 오셨어야 됐는데 일이 생겨서 못 오셨어요. 너무 속상해서 울었습니다"라며 과거 그의 발언을 전했다.

이에 이지훈은 "이때 급한 약속이 생기셔가지고, 가시느라 (못 오셨다). 이제 아버지가 이제 '우리들의 발라드'를 너무 좋아하신다. 그런데 이제 또 방청도 "나 그런데 못 나간다" 하고 집에서 이제 혼자 우시는 이런 타입이신데, 그날은 아빠가 꾸미시고 전날 머리까지 하시고 차도 세차하시고 그러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심지어 오셨어요. 공연장까지 앞까지 오셨는데 급한 약속이 바로 생기셔서 엄마만 들어오고 아빠는 바로 이제 출발하셨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지훈은 "그래서 너무 서운하고 속상했다. 저한테 사과를 많이 하셨어요. 미안하다고"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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