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레스 머릿속에 없다"… 에이스 이적설에 선 그은 시메오네 감독, "아스널·바르사 관심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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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팀 에이스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응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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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팀 에이스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응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이 경기를 앞두고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는 인물은 단연 알바레스다.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9골을 터뜨리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인터뷰에서 거취에 대해 명확한 답을 피하면서 이적 가능성에 대한 시선이 커진 상황이다.

ESPN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관련 질문을 받고 거침없이 입을 열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나는 알바레스 머릿속에 있지 않다"라며 "알바레스처럼 뛰어난 선수라면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같은 팀들이 원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적 허용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시메오네 감독은 아스널전 승부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가 9년 만에 대회 준결승에 오른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압박감보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는 목표에 가까워졌다. 매우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다만 변수도 존재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경기에서 핵심 공격 자원 중 한 명인 루크만 없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루크만이 가벼운 부상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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