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 책과 만난다···대구·경북 5곳 심야책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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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동네서점 5곳이 '심야책방' 사업에 선정돼 매주 수요일 야간 독서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상반기 문화요일 수요일 × 심야책방'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서점들은 운영 시간을 연장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요일 수요일 × 심야책방' 사업은 지역 서점의 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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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동네서점 5곳이 ‘심야책방’ 사업에 선정돼 매주 수요일 야간 독서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상반기 문화요일 수요일 × 심야책방’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서점들은 운영 시간을 연장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선정된 서점은 △포항 ‘책방수북’ △경주 ‘신촌서당(후우스)’ △영주 ‘삼덕서점’ △의성 ‘왼두룡책방(청년점촌조합)’ △대구 ‘책방아이(동네책방협동조합)’ 등이다.
이들 서점은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 시간을 연장해 직장인 등 낮 시간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운 성인들을 대상으로 북토크, 낭독회,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점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구 ‘책방아이’는 심야 독서모임과 북토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경주 ‘신촌서당(후우스)’은 ‘안데르센과 즉흥연주의 밤’, ‘소리 내어 읽는 어슐러 르 귄 SF·판타지의 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항·영주·의성 지역 서점들 역시 지역 미술작가 협업 굿즈 제작 원데이 클래스, ‘수요 샘터 달빛 인문학-時와 책이 있는 풍경’, 주제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서점의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와 일정은 출진원의 ‘독서인(IN)’, ‘2026 책읽는 대한민국’, 한국서련의 ‘서점온(ON)’,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요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야책방’ 사업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요일 수요일 × 심야책방’ 사업은 지역 서점의 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강연과 대화, 낭독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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