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로 돌아온 송성문, 1안타 1타점 1득점…타율 0.284

이상필 기자 2026. 4. 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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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로 돌아온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타점, 득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인 송성문은 29일(한국시각)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아이스톱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스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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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트리플A로 돌아온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타점, 득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인 송성문은 29일(한국시각)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아이스톱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스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의 성적을 거뒀다.

송성문은 타율 0.284(81타수 23안타) 13타점 10득점 OPS 0.665를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송성문은 지난 26일 멕시코시티 시리즈에 나서는 샌디에이고의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인에서 27인으로 늘어나면서 빅리그 승격의 기회를 잡았다. 26일 경기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27일 대주자로 출전해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역대 29번째 코리안 메이저리거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하지만 송성문은 멕시코시티 시리즈 종료 후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다시 26인으로 줄어들면서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날 트리플A 복귀전을 치른 송성문은 다섯 번째 타석까지 무안타에 그쳤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송성문은 1회초 2사 이후 맞이한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초 2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 앞 땅볼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송성문은 4회초 2사 3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3루 주자는 상대 투수 폭투로 홈에 들어왔지만, 송성문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이후 네 번째 타석에서는 또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송성문은 7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맞이한 다섯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팀이 12-2로 리드한 9회초 2사 1,2루에서 여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닉 솔락의 적시 2루타 때 홈에 들어오며 득점까지 추가했다.

한편 엘파소는 앨버커키에 16-2 대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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