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능력치 구조 바꿔 전투 밸런스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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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는 지난 28일 진행한 정규 방송을 통해 최신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적중 스탯의 평준화다. 그동안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특정 클래스의 적중 스탯에 버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김 PD는 "내부 테스트 결과 기능상 문제는 없으나, 직업 간 적중 스탯 차이와 전반적인 내성 부족이 원인으로 파악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조정으로 전 직업의 적중 스탯을 1.2%로 동일하게 평준화하고, 논란이 된 검성 클래스는 기존 2%에서 1.2%로 적중 스탯이 하향 조정된다. 다만 김 PD는 검성이 '충격 적중'을 통해 상태 이상을 유발해야 하는 클래스 컨셉트를 유지해 경쟁력을 잃지 않게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별 세부 조정도 이어진다. 검성은 유리검 스킬의 피흡 효율을 정상화하는 대신 전체 피해량을 20% 상향 조정하며 서브 탱커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 수호성은 비호 스킬의 피해량을 높이고 모션을 개선해 딜 효율을 끌어올리며, 호법성은 회전격에 치유량 증가 버프를 이관하고 암격세의 PvP 피해량을 20% 상향해 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이 외에도 마도성과 궁성 등 주요 클래스 역시 스킬 구조와 피해량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투 밸런스를 상향 평준화한다.
편의성 업데이트도 예고됐다. 오는 5월13일에는 인터페이스(UI) 개선을 비롯해 보스 후방 마커 표시, 오드 에너지 기본값 설정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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