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속 1위 독주'…최장 흥행 기록 이어 이례적인 기록 세운 韓 영화 ('살목지')

강지호 2026. 4. 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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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호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살목지'​가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8일 기준 영화 '살목지'는 개봉일부터 3주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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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호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살목지'​가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8일 기준 영화 '살목지'는 개봉일부터 3주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로써 '살목지'는 2026년 개봉작 중,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가장 긴 시간 동안 수성한 작품이자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다음으로 최장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한 작품으로 기록됐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로코 장인' 김혜윤의 '호러퀸' 도전과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이종원의 조합으로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살목지'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에 이어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호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속도로 유의미한 기록을 세워 나가며 4월 극장가 흥행 절대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살목지'의 호러 신드롬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단편 영화 '함진아비', '돌림총', 그리고 지난 2월 개봉한 '귀신 부르는 앱: 영'까지 호러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감각을 구축해 온 이상민 감독의 첫 단독 장편 연출작인 '살목지'는 특히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중간고사를 마친 1020 세대 관객의 지지에 힘입어 '살목지'가 또 어떤 기록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살목지'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영화 '살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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