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3만7943명…베트남 출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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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은 2025년 기준 3만7943명으로 베트남 출신이 26.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 이공계 유학생은 2만9069명으로 미국 체류가 가장 많았다.
2025년 기준 국내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은 3만7943명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 이공계 유학생은 2만9069명으로 대학 과정 1만9654명, 대학원 과정 94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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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은 2025년 기준 3만7943명으로 베트남 출신이 26.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 이공계 유학생은 2만9069명으로 미국 체류가 가장 많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제23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과학기술인력 국내외 체류 현황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조사는 기존에 미국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국 재외공관 자료를 활용해 규모를 직접 산출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올해는 유학생뿐 아니라 해외 취업자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2025년 기준 국내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은 3만7943명이다. 대학 과정이 2만8651명, 대학원 과정이 9292명이다. 출신 국가별 비율은 베트남이 26.1%로 가장 많고 중국 22.2%, 우즈베키스탄 10.2%, 몽골 6.6% 순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인 이공계 유학생은 2만9069명으로 대학 과정 1만9654명, 대학원 과정 9415명이다. 체류 국가별로는 미국이 44.3%로 가장 많고 캐나다 14.4%, 호주 8.0%, 일본 7.8%, 독일 6.8% 순이다.
취업 인력도 함께 조사됐다. 취업·연구·구직·창업 목적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전문 인력은 3만4769명이다. 주요 8개국에 나가 있는 한국인 취업자는 7만3528명 수준으로 일본 체류가 38.2%로 가장 많고 미국 35.5%, 캐나다 21.7%가 뒤를 이었다. 해외 취업 한국인이 미국보다 일본에 더 많이 몰려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같은 회의에서 여성과학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도 보고됐다. 2024년 기준 과학기술 분야 재직 여성 비율은 23.7%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올랐고 신규 채용 여성 비율은 31.9%다. 10억 원 이상 대형 과제 연구책임자 가운데 여성은 9.2%에 그쳐 지도자급 진출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해외 우수 인재 유입 촉진과 국내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정우 기자 jjw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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