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쏟아진 아쉬움…신애라, "섭섭하고 서운해라" [RE:스타]

김진수 2026. 4. 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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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 가운데, 동료 배우 신애라의 진심 어린 위로가 주목받고 있다.

진태현은 28일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진태현과 신애라의 공통점도 주목받고 있다.

진태현 역시 아내 박시은과 함께 입양으로 가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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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 가운데, 동료 배우 신애라의 진심 어린 위로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두 사람이 보여온 ‘가슴으로 낳은 가족’ 이야기까지 재조명되며 잔잔한 울림을 더했다.

진태현은 28일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손편지를 통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결정을 전달받았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재정비와 방향성 변화를 이유로 설명했으며, 서장훈과 박하선은 기존대로 출연을 이어간다.

그는 “제 경험이 한정적이고 주관적이라는 생각에 늘 고민이 많았다”며 “출연 부부와 시청자에게 도움이 됐을지 돌아보니 부족함이 느껴진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25년 연예 활동 중 가장 진정성 있게 임했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하차에 아쉬움도 이어졌다. 아내 박시은은 “고생 많았다”며 응원을 보냈고, 신애라는 “섭섭하고 아쉽다. 맛있는 거 먹자”라는 댓글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시청자들 또한 “중립적인 조언이 인상적이었는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과 신애라의 공통점도 주목받고 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2005년과 2008년 두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4년에는 딸이 버클리대에 입학하며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게 됐다고 밝히며 “멀리 떨어지는 건 처음이라 눈물이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 역시 아내 박시은과 함께 입양으로 가족을 이뤘다. 두 사람은 2015년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딸과 관계를 이어오다 성인이 된 이후 정식으로 가족이 됐다. 진태현은 과거 방송에서 “아이가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입양했다”며 “그저 우리 딸일 뿐”이라고 밝혀 진정성을 전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진태현, 신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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