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태어난 곳에서 마지막까지…전주형 돌봄 실현"

김동철 2026. 4. 29.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 강성희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29일 태어난 순간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행정이 책임지는 '전 주민·전 생애 통합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날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의 지침을 따르는 수준을 넘어 전주시가 주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돌봄 사령탑이 되어야 한다"며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전주시장 후보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진보당 강성희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29일 태어난 순간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행정이 책임지는 '전 주민·전 생애 통합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날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의 지침을 따르는 수준을 넘어 전주시가 주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돌봄 사령탑이 되어야 한다"며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공약에는 ▲ 아동 긴급돌봄센터 및 초등 돌봄교실 확대 ▲ 가족돌봄 수당 및 간병 노인 휴가제 도입 ▲ 무장애 주택 개조 지원 ▲ 의료·돌봄 결합 케어안심주택 확충 ▲ 읍면동별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돌봄 행정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강 후보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를 강조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와 의료 시스템을 통합하겠다고 약속했다.

돌봄노동자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종사자들의 처우를 현실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강 후보는 "통합돌봄이 실현되면 요양병원 입원율은 58.4%, 시설 입소율은 85.8% 감소하는 등 가족의 부양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돌봄이 시혜가 아닌 시민의 권리가 되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