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후보 확정 뒤 첫 조사…손배찬 51.7%, 박용호 29.0%, 이재홍 5.1%

곽경호 기자 2026. 4.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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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대 의뢰·알앤써치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민주당 지지층 내 손배찬 86.4%…적극 투표층에선 57.8%

[파주 = 경인방송] 경기 파주시장 후보 확정 이후 실시된 첫 공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후보가 과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언론 파주시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손배찬 후보는 51.7%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는 29.0%, 무소속 이재홍 후보는 5.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1.1%, 국민의힘 26.1%로 나타났습니다.

손 후보의 지지율은 민주당 정당 지지도보다 0.6%포인트 높았습니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손 후보 지지율은 86.4%로 조사됐습니다.
[출처=알앤써치]

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는 손 후보가 93.1%를 기록했습니다.

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손 후보 57.8%, 박 후보 28.8%, 이 후보 4.0%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후보 확정 이후 파주시장 선거 구도가 손배찬·박용호·이재홍 후보 3자 대결로 정리된 뒤 나온 첫 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손배찬 후보는 조사 결과와 관련해 "시민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남은 기간 지지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99.2%와 유선 RDD 0.8%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7%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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