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퀸' 양효진, 마이크 잡는다…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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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선언한 '블로킹 퀸' 양효진(37)이 마이크를 잡고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KBSN스포츠는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가대표팀 핵심 기둥이었던 양효진을 신임 배구 해설위원으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KBSN은 "국가대표와 V리그를 모두 경험한 양효진 위원의 합류는 중계의 전문성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효진은 새 시즌 KOVO컵대회부터 해설위원으로서 본격적인 새출발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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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은퇴를 선언한 '블로킹 퀸' 양효진(37)이 마이크를 잡고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KBSN스포츠는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가대표팀 핵심 기둥이었던 양효진을 신임 배구 해설위원으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KBSN은 "국가대표와 V리그를 모두 경험한 양효진 위원의 합류는 중계의 전문성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효진은 "19년간 코트에서 느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배구의 묘미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효진은 새 시즌 KOVO컵대회부터 해설위원으로서 본격적인 새출발을 할 예정이다.
한편 양효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을 시작으로 14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볐고, 2012 런던 올림픽 4강과 2020 도쿄 올림픽 4강 주역으로 활약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위상을 높였다.
프로 무대에서는 2007년 입단 후 오직 한 팀에서만 뛰며 11시즌 연속 블로킹 1위, 9시즌 연속 연봉 퀸, 17시즌 연속 올스타 선정 등을 기록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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