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고점 찍은 박지훈, 3년 만에 가수 컴백

김예랑 2026. 4.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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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배우'로 우뚝 선 박지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를 발매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시점에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화력이 음원 시장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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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Y엔터테인먼트

'1600만 배우'로 우뚝 선 박지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2023년 4월 선보인 미니 7집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 이후 약 3년 만의 음악 행보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박지훈이 무대 위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가 핵심 쟁점이다.

앨범명 'RE:FLECT'는 과거의 시간과 감정을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비추어보는 과정을 의미한다. 배우로서 차분히 쌓아온 감정의 깊이를 음악적 조각으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시간을 거쳐 완성된 지금의 박지훈을 진솔하게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사진=YY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Bodyelse(바디엘스)'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감성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팝 댄스 곡이다. 일상 속 낯선 감정의 정체가 '너'였음을 깨닫는 순간을 담아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박지훈 특유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청량한 사운드의 'Watercolor(워터컬러)', 담담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I can't hold your hand anymore'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시점에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화력이 음원 시장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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