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출전만으로 '185억' 확보... FIFA 지원금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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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통해 확보한 상금이 1250만 달러(약 185억원)로 더 늘었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한화로 172억원의 상금을 받았고, 대회 전 세웠던 선수당 기본 포상금 2000만원에 승리 수당 3000만원·무승부 수당 1000만원, 16강 진출 수당 1억원 등 기준에 따라 대표팀에 지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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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76차 FIFA 총회에 앞서 열린 FIFA 평의회를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팀들에 대한 지원금을 15%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 48개 팀은 대회 준비 비용 250만 달러(약 37억원)와 월드컵 본선 참가비 1000만 달러(약 148억원) 등 총 1250만 달러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FIFA 평의회 당시 발표됐던 참가팀 지원금 규모는 대회 준비비와 참가비를 포함해 1050만 달러(약 155억원)였는데, 이번 회의를 거쳐 더 늘었다.
여기에 티켓 등 다른 수익금도 FIFA가 각 축구협회에 재분배할 예정이어서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월드컵에서 받는 상금 규모는 더 늘어나게 된다. 월드컵 최종 순위에 따른 상금은 추가로 더해진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FIFA가 역대 가장 안정적인 재정을 유지하고 있어 전례 없는 방식으로 모든 축구협회를 지원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FIFA 자원이 축구에 어떻게 재투자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지원금을 포함한 월드컵 상금은 우선 축구 대표팀을 운영하는 축구협회에 지급되고,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 등은 각 축구협회가 재량으로 집행한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한화로 172억원의 상금을 받았고, 대회 전 세웠던 선수당 기본 포상금 2000만원에 승리 수당 3000만원·무승부 수당 1000만원, 16강 진출 수당 1억원 등 기준에 따라 대표팀에 지급된 바 있다. 당시엔 월드컵 본선 진출 포상금을 포함해 대회 총상금의 56% 수준이 대표팀에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월드컵 본선 A조에 속했다. 본선 참가팀 수가 32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늘어난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2위, 그리고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오른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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