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미친 타격감, 팍 식었다...이정후 다시 4타수 무안타, 3할은 유지 [SF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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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뜨거웠던 감각이 하루 휴식 후 잠잠해졌다.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필라델피아 동부 원정에 온 이정후는 흐름을 증명하듯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우익수) 맷 채프먼(3루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케이시 슈미트(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패트릭 베일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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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뜨거웠던 감각이 하루 휴식 후 잠잠해졌다. 약속의 동부지구 원정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이정후는 최근 확실하게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지난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3루타 1개)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도 3할1푼3리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날 동부 원정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은 3할 1리, OPS는 .801로 내려 앉았다.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필라델피아 동부 원정에 온 이정후는 흐름을 증명하듯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필라델피아 좌완 선발 헤수스 루자르도를 맞이한 이정후는 1회 초구 95.8마일 복판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좌익수 정면으로 향하는 라인드라이브 아웃이 됐다.
3회 2사 2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89.2마일 스위퍼에 헛스윙하면서 삼진을 당했다.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이정후는 초구를 건드렸다. 한복한의 82.9마일 스위퍼를 받아 쳤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팀 메이자를 만났고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95.7마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모든 타석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poctan/20260429100815518cgmo.jpg)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우익수) 맷 채프먼(3루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케이시 슈미트(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1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패트릭 베일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타일러 말리가 선발 등판했다.
필라델피아는 트레이 터너(유격수) 카일 슈와버(지명타자) 브라이스 하퍼(1루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 브랜든 마시(좌익수) 브라이슨 스탓(2루수) 알렉 봄(3루수) 저스틴 크로포드(중견수) 라파엘 마찬(포수)이 선발 출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 선제 실점했다. 트레이 터너에게 좌전안타,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브라이스 하퍼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가 이어졌고 브랜든 마시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1실점 했다.
6회말에는 트레이 터너에게 유격수 내야안타,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4회와 같은 흐름, 이번에는 브라이스 하퍼에게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계속된 무사 2,3루에서는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았다. 브라이슨 스탓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는 알렉 봄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0-5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8회말에도 2점을 더 허용하면서 샌프란시스코는 0-7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3승 16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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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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