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유치…하반기 개교 목표

노승혁 2026. 4.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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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경기도 내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북부 캠퍼스 유치를 통해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고용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캠퍼스는 경기 북부 지역 내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이라는 만성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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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고양시는 경기도 내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직업 훈련기관 경기도기술학교는 그동안 화성시에서 운영돼 왔다.

재단은 경기 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북부캠퍼스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고,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인력 양성 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캠퍼스는 덕양구의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9층에 약 82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월 교육시설 구축 공사를 실시하고 6∼7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하반기부터 전기설비 시공관리 과정,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과정, 인공지능 기반 SW 자동화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따라 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북부 캠퍼스 유치를 통해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고용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간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올 하반기 80여 명의 교육생을 유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캠퍼스는 경기 북부 지역 내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이라는 만성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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