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2전차 폴란드 현지 생산계약…9%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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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064350)이 K2 전차의 폴란드 현지 생산계약과 현대위아(011210)의 방산 부문 인수 가능성 소식에 29일 장중 8% 강세다.
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업체 부마르와벤디와 폴란드형 K2전차인 'K2PL'과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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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K2 전차의 폴란드 현지 생산계약과 현대위아(011210)의 방산 부문 인수 가능성 소식에 29일 장중 8%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현대로템은 전일 대비 2만 3000원(9.41%) 오른 26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업체 부마르와벤디와 폴란드형 K2전차인 'K2PL'과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2차 계약으로 공급하는 K2 전차 180대 중 K2 전차(K2GF) 116대는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한다. K2PL 64대는 초도 물량 3대만 한국에서 생산하고, 나머지 61대는 폴란드 현지에서 만든다.
K2전차 주포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의 방산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S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거래가 성사될 경우 현대로템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외부 부품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전차와 장갑차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출 시 기술 이전이나 현지 생산 협상에서 독자적인 결정권을 부여 해 수출 경쟁력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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