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는 가족 서커스 '칠드런 아 스팅키' 공연을 어린이날인 5월5일 오후 2시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호주 서커스 듀오 말리아 월시와 크리스 카를로스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고난도 서커스 기술과 재치 있는 유머에 관객 참여를결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어린이가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매회 다른 상황이 만들어지며 현장의 즉흥성과 웃음을 끌어낸다.
칠드런 아 스팅키 공연사진. 달서아트센터 제공
이번 공연은 대사 중심이 아니라 움직임과 리듬, 신체 표현과 음악을 축으로 구성돼 언어·문화적 장벽 없이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서커스이다. 작품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선정작으로 초청돼 어린이 공연 부문 최고 평점을 기록했으며, 애들레이드·퍼스 프린지 페스티벌과 런던 사우스뱅크 페스티벌 등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칠드런 아 스팅키 공연사진. 달서아트센터 제공
호주 서커스 듀오 말리아 월시와 크리스 카를로스는 'Circus Trick Tease'와 'Men of Stee'' 등 다양한 서커스 단체에서의 활동을 통해 완벽한 호흡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아티스트이다. 이들은 Flying Trapeze Australia, NICA(국립 서커스 예술원) 등에서 정식 교육을 받았으며, 핸드투핸드 아크로바틱, 불 쇼, 저글링 등 다재다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말리아 월시(여) & 크리스 카를로스 달서아트센터 제공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 '칠드런 아 스팅키'는 관객과의 소통으로 완성되는 유쾌한 공연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