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설계·구매까지"…트러스테이, AI 인테리어 플랫폼 확장

이송렬 2026. 4.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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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3D 공간 데이터 기업 아키스케치와 손잡고 AI 인테리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아키스케치의 공간 인식·3D 변환 기술과 트러스테이의 주거 플랫폼을 결합해 실제 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주거 공간에서도 개인화된 인테리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거주 공간에서 설계와 선택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서비스와 커머스가 결합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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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러스테이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3D 공간 데이터 기업 아키스케치와 손잡고 AI 인테리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트러스테이와 아키스케치는 AI 인테리어 서비스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키스케치의 공간 인식·3D 변환 기술과 트러스테이의 주거 플랫폼을 결합해 실제 거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력은 설계 단계에서 생성된 공간 데이터를 입주 이후 서비스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인테리어 제안과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아키스케치는 이미지와 도면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3D로 변환하는 기술과 API를 제공하고, 트러스테이는 자사 플랫폼 '노크타운(nocktown)' 내 서비스 기획과 운영을 맡는다. 입주민 대상 AI 인테리어 기능과 함께 커머스 모델 적용을 주도할 계획이다.

핵심은 사용자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다. 이용자가 자신의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설계를 제안받고, 가구·소품 추천을 거쳐 구매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구조가 구축된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향후 공간 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과 판매 등 커머스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주거 공간에서도 개인화된 인테리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거주 공간에서 설계와 선택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서비스와 커머스가 결합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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