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갈증 푼다" 부산시, AI 기업에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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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인공지능(AI) 기업의 고비용 연산 자원 확보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형 맞춤형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김동현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인프라 부족으로 개발에 난항을 겪는 지역 인공지능 기업에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부산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탄탄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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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별 '일반·스타트 트랙' 맞춤형 컴퓨팅 자원 배분
자원 최적화 컨설팅과 실무 교육 병행

부산시는 인공지능(AI) 기업의 고비용 연산 자원 확보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형 맞춤형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인프라 구축 비용 탓에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트랙별 맞춤 지원…최대 3천만원 혜택
시는 기업별 인공지능 모델의 복잡도와 데이터 규모에 따라 '일반 트랙'과 '스타트 트랙'으로 나눠 인프라를 제공한다.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일반 트랙은 서버 이용료를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기 모델 검증이 필요한 신생기업을 위한 스타트 트랙은 최대 5백만원의 경량화 자원을 공급한다.
전체 이용료의 90%를 시가 부담해 기업의 실질적인 지출을 최소화했다.
컨설팅부터 교육까지 '풀패키지' 지원
모든 선정 기업에는 개발 모델의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자원 규모를 제안하는 컨설팅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인프라 운영 경험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는 GPU 활용법 등 실무 교육을 병행해 기술 개발의 시행착오를 줄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둔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및 연구소 등이다. 시는 모두 12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협약 체결일부터 최대 6개월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시 김동현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인프라 부족으로 개발에 난항을 겪는 지역 인공지능 기업에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부산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탄탄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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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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