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대우건설, 건축부문 실적 서프라이즈"…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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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9일 대우건설에 대해 건축주택 부문 마진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건축주택 부문에서 마진 서프라이즈가 발생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건축주택 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이 20.8%까지 상승하며 전반적인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하나증권은 대우건설의 올해 영업이익을 7503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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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하나증권은 29일 대우건설에 대해 건축주택 부문 마진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건축주택 부문에서 마진 서프라이즈가 발생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2조원, 영업이익은 68.9% 급증한 255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213억원)를 110.7% 웃돌았다. 건축주택 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이 20.8%까지 상승하며 전반적인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김 연구원은 "믹스 개선과 예정원가율 하향 조정, 정산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약 13% 수준의 안정적인 마진이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착공 현장은 전부 종료됐고 2022년 착공 현장도 7~8%만 남아있어 2025년보다 개선된 마진을 올해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2025년에 착공한 자체사업 현장의 매출 비중이 7%에서 14%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마진 믹스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대우건설의 올해 영업이익을 7503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7~28년에는 베트남, 체코, 미국에서의 원전 수주를 추진 중이며 MSCI Korea지수 편입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이러한 기대감을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m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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