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100골 이상 넣은 그 자리” 손흥민 깜짝 포지션 변경 전망…‘좌측 윙어로 나설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좌측 윙어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간 손흥민은 LAFC에서 좌측 윙어로 나선 적이 없다.
이미 부앙가가 좌측 윙어로서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었기에, 항상 투톱 혹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이다.
최근 손흥민을 향해 '리그 무득점 논란'이 다시금 가중되는 가운데, 손흥민 입장에서 좌측 윙어 출전은 우려의 시선을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이 좌측 윙어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톨루카를 상대한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날 손흥민을 활용해 승부를 봐야 한다. 드니 부앙가는 경고 누적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톨루카와의 1차전에 나설 수 없다. 이에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지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을 명단에서 제외, 완벽한 몸 상태로 톨루카전을 준비하게 했다.
그간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던 손흥민의 포지션은 달라질 수 있다. LAFC는 자체 경기 프리뷰에서 “LAFC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구성되는 공격진이 임팩트를 만들어야 한다. 부앙가가 징계로 결장하며, 4-3-3 포메이션의 좌측 윙어 자리는 새로운 얼굴이 메우게 된다”고 전했다.
유력한 대안은 손흥민이었다. LAFC는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 지난 10년간 100골 이상을 터뜨렸던 왼쪽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라며 “혹은 중앙 역할을 유지한 채 제이콥 샤필버그, 타일러 보이드, 네이선 오르다스를 고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간 손흥민은 LAFC에서 좌측 윙어로 나선 적이 없다. 이미 부앙가가 좌측 윙어로서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었기에, 항상 투톱 혹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이다. 최근 손흥민을 향해 ‘리그 무득점 논란’이 다시금 가중되는 가운데, 손흥민 입장에서 좌측 윙어 출전은 우려의 시선을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손흥민은 물론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의 득점이 좀처럼 꾸준하게 나오지 않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는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나와 손흥민은 가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이야기(무득점)를 듣고 함께 웃는다. 구단의 일상을 직접 겪지 않으면서 하는 이야기들이다. 내가 관여하지도 않는 정치 문제를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챔피언스컵에서 6경기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회 도움 1위인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쌓아 결승으로 가는 길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한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