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변호사, 초록우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
국회의원 활동하며 법안발의 등 개선

고양=김준구 기자
초록우산은 법무법인 도아 대표변호사인 홍정민 변호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정기후원을 신청하고, 든든한 후원자이자 멘토 자문 역할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29일 전했다.
이에 초록우산은 홍정민 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홍정민 변호사는 과거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처음 초록우산을 접한 뒤, 아동복지와 사회안전망 확대의 중요성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시설 보호 종료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힘써왔다.
당시 홍정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보호종료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하도록 하고, △지자체별 차이가 있던 자립정착금의 국가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는 보호 종료 이후 홀로 사회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정민 변호사는 “보호가 끝났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임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후원 뿐 아니라 법률적 조언과 멘토링 등 역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2지역본부장은 “홍정민 변호사처럼 정책과 현장을 모두 이해하는 분의 참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후원과 멘토링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 진로, 교육, 생활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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