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 달성

박천학 기자 2026. 4. 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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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026년도 1분기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밸류업 계획과 관련,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 총괄부사장(CFO)은 "지난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원 규모의 감액배당(비과세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올해에는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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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적극적 자산 성장…비은행 계열사 이익 기여도 개선
대구 수성구 iM뱅크 제1본점 전경. iM금융그룹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026년도 1분기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1분기 당기순이익 1206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각각 3.6%, 1.2% 성장하며 총 원화대출금이 2.7%로 크게 증가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은 0.9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3%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같은 기간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각각 217억 원, 165억 원, 1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가 그룹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1분기 15.5%에서 2025년 1분기 30.3%로 확대된 후, 올해엔 34.0%로 재차 확대됐다. 지난해 iM금융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재점검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모색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iM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연초부터 대출자산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킨 결과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개선되는 선순환을 이뤄냈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8.3% 증가하는 등 그룹의 이익 창출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밸류업 계획과 관련,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 총괄부사장(CFO)은 “지난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원 규모의 감액배당(비과세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올해에는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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