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국가유공자에 ‘따뜻한 한 끼’…보훈가족 중식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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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따뜻한 한 끼' 지원에 나선다.
서초구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공모에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5월부터 연말까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가보훈부와 '모두의 보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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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따뜻한 한 끼’ 지원에 나선다.
서초구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공모에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5월부터 연말까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은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과 중식을 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령의 보훈대상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공모에서 서초구는 서울시 내 선정된 10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권 유일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보훈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구는 국비 1800만 원과 구비 1800만 원을 매칭해 총 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국가보훈 대상자와 보훈가족이며, 사업은 문화 프로그램과 중식 지원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4월부터 서초구 보훈회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 인근 반포세무서 구내식당 등과 연계해 중식을 제공할 예정으로, 배움과 식사가 이어지는 통합형 복지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훈대상자 간 교류 확대와 식사를 통한 소통을 유도해 사회적 관계 회복과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가보훈부와 ‘모두의 보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서초 보훈문화 페스티벌 개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국보훈 도시 서초’에 걸맞게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 밀착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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