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사료 98.9% ‘적합’…유해물질 7건만 기준 초과

장상민 기자 2026. 4. 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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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사료의 대부분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5년 국내에 유통되는 사료 645건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638건(98.9%)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료는 모두 회수·폐기 조치돼 유통이 차단됐다.

사료 유해물질 모니터링은 2015년부터 농관원이 추진해온 사업으로, 사료 안전관리 기반 구축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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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건 중 638건 ‘안전’…기준 초과 1% 회수·폐기
잔류농약·동물의약품 등 474성분 점검
2025년 사료 유해물질 모니터링 결과. 자료=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내 유통 사료의 대부분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검사 대상의 98.9%가 기준을 충족하며 안정적인 관리 수준을 보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5년 국내에 유통되는 사료 645건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638건(98.9%)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축사료 344건, 반려동물사료 301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곰팡이독소, 중금속 등 8개 항목, 총 474개 성분에 대해 정밀 검사가 이뤄졌다.

기준을 초과한 사례는 7건(1.1%)으로 나타났다. 검출 성분은 동물용의약품 2건과 보존제 5건이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료는 모두 회수·폐기 조치돼 유통이 차단됐다.

사료 유해물질 모니터링은 2015년부터 농관원이 추진해온 사업으로, 사료 안전관리 기반 구축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농관원은 올해도 동일한 8개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경규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사료는 축산물과 반려동물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이어갈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사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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