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고윤정과 사주 기가 막히게 맞아, 어른미가 굉장해” (살롱드립)

유경상 2026. 4.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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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이 드라마 '모자무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고윤정, 오정세를 극찬했다.

구교환은 "제가 연기를 쏟아내고 있으면 거기에 맞게 리듬게임을 하듯이 리액션을 받아주더라. 고수시구나. 동만이는 뱉어내면 쉽다. 변은아는 대사가 적다. 그게 어려운 연기라고 생각한다. 제가 멋진 말을 했다. 고윤정은 눈으로 연기하는 배우다. 눈으로 문장을 뱉는다. 대사를 가득 들은 기분이었다"며 고윤정의 연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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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 ‘살롱드립’ 캡처
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구교환이 드라마 ‘모자무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고윤정, 오정세를 극찬했다.

4월 28일 공개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37회에서는 배우 구교환이 출연했다.

구교환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에 대해 “저보다 훨씬 고급 유머를 구사하신다. 대본에 느낌표가 있어서 소리 지르겠다. 소리를 안 지른다. 느낌표가 느껴지는데. 화살표가 와서 꽂힌다”고 말했다.

이어 구교환은 오정세에 대해 “순발력이 뛰어나다. 장례식장 가는 장면이 있다. 절을 하느라 내려갔는데 (오정세는) 안 내려오는 거다. 느꼈다. 종교가 있으시구나. 그때부터 꽂혔다.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구나. 농담들도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장도연이 현장에서 친해지고 싶어서 말을 괜히 더 걸기도 하는지 묻자 구교환은 “저는 끊임없이 말을 걸어본다. 고윤정도. 굉장히 슬로우로 너무 놀라지 않게. 유머나 어떤 농담을 하루에 한 개 치고 다음 날에는 두 개 치고 최근에는 142개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고윤정에 대해 “사주가 맞더라. 직장 동료 사주를 풀어주는데 기가 막히게 맞더라. 서로가 작업에 대하는 모습들, 느꼈던 것들이 정리해서 적혀있더라. 옆에서 살짝 보니 어른미가 굉장하다. 하이브리드다. 멋있다. 털털하고 청정구역 같이. 같이 신나고 들뜨는 에너지도 있는데 지혜를 주는 에너지도 있다. 저게 어떻게 두 개가 같이 있지? 연기할 때 느껴진다”고 했다.

구교환은 “제가 연기를 쏟아내고 있으면 거기에 맞게 리듬게임을 하듯이 리액션을 받아주더라. 고수시구나. 동만이는 뱉어내면 쉽다. 변은아는 대사가 적다. 그게 어려운 연기라고 생각한다. 제가 멋진 말을 했다. 고윤정은 눈으로 연기하는 배우다. 눈으로 문장을 뱉는다. 대사를 가득 들은 기분이었다”며 고윤정의 연기를 극찬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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