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응급처치 전문가 과정 국내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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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아웃워드바운드OBK가 아웃도어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야외 응급처치 전문가Wilderness First Responder(이하 WFR)' 교육 과정을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영종도 로얄엠포리엄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야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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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아웃워드바운드OBK가 아웃도어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야외 응급처치 전문가Wilderness First Responder(이하 WFR)' 교육 과정을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영종도 로얄엠포리엄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야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신속한 의료 이송을 전제로 하는 기존 응급처치 교육과 달리, WFR은 구조가 지연되는 고립된 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세계적인 야외 응급의학 교육 기관인 WMA Asia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약 70~80시간의 집중 과정 동안 CPR, 외상 처치, 환경성 질환 대응, 환자 평가 및 이송 등을 시나리오 기반의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게 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WMA 강사의 영어 강의에 한국어 통역이 병행되며 교재도 국·영문이 함께 제공된다.
WFR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으로, 미국 아웃도어 기관은 물론 남극 안전요원에게도 요구되는 핵심 기준 중 하나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향후 OBK 남극 안전요원 선발과 글로벌 연수 참여 기회 등 전문 아웃도어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5월 3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신규 과정 195만 원, 재인증 과정 152만 원이며 숙식은 별도 신청 가능하다. OBK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이 확대될수록 안전 전문성은 필수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월간산 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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