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신인왕 플래그… 美 백인 로망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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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에 48년 만에 등장한 '미국 출신 백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쿠퍼 플래그(20·댈러스 매버릭스)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미국 출신 백인의 신인상은 2001년 마이크 밀러(46) 이후 25년 만이다.
NBA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플래그가 신인 선수 결선 투표에서 같은 듀크대 출신의 콘 크니플(21·샬럿 호니츠)을 제치고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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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에 48년 만에 등장한 ‘미국 출신 백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쿠퍼 플래그(20·댈러스 매버릭스)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미국 출신 백인의 신인상은 2001년 마이크 밀러(46) 이후 25년 만이다.
NBA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플래그가 신인 선수 결선 투표에서 같은 듀크대 출신의 콘 크니플(21·샬럿 호니츠)을 제치고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100명의 기자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투표단에서 플래그는 56개의 1위 표를, 크니플은 44개의 1위 표를 받았다.
이번 시즌 NBA는 두 백인 선수의 경쟁에 열광했다. NBA가 흑인 선수 아니면 일부 동유럽 출신의 백인 선수가 주도하는 스포츠가 되면서 과거와 달리 백인 슈퍼스타를 찾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미국 농구대표팀만 봐도 2012 런던올림픽 이후 열린 세 차례 대회에서 백인 선수가 1명도 없었다.
간판 스타인 루카 돈치치(2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이적으로 허탈해하던 댈러스 팬들은 팀 역대 3번째 신인왕인 플래그에 대한 애정이 특히 남달랐다. 플래그는 이번 시즌 7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1점 6.7리바운드 4.5어시스트 1.2스틸로 모두 팀 내 1위에 올랐다. 1984~85시즌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3)이 처음으로 팀 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신인이었는데 플래그가 41년 만에 조던의 뒤를 이었다.
플래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예측했던 것과 달리 진행됐다”며 “압박감에 적응하면서 편하게 시즌을 보냈고,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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