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브렌트유, 배럴당 111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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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8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3.03달러(2.80%) 상승한 배럴당 111.26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은 3.56달러(3.69%) 급등한 배럴당 99.93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울러 뉴욕타임스(NYT)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제안을 탐탁지 않아 한다고 보도한 것도 유가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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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8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3.03달러(2.80%) 상승한 배럴당 111.26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은 3.56달러(3.69%) 급등한 배럴당 99.93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날 OPEC(석유수출국기구) 탈퇴를 선언하면서 시장이 뒤숭숭했던 데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더해졌다.
아울러 뉴욕타임스(NYT)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제안을 탐탁지 않아 한다고 보도한 것도 유가를 자극했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우선 개방하고 전쟁을 끝낸 뒤 핵협상은 뒤에 천천히 하자는 이란의 종전 제안에 불만을 나타냈다.
이란은 먼저 미국이 이란 항만 봉쇄를 풀고 해협을 개방한 뒤 전쟁을 끝내자는 입장이다. 핵협상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어서 차차 진행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핵합의가 핵심이라면서 종전을 하려면 이란이 더 이상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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