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설' DB 위민스 챔피언십 관전포인트…방신실·홍정민·박민지·임희정·노승희·김민솔·김민선7·고지원·임진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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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6번째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에서 막을 올린다.
3월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과 4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 이은 올 들어 세 번째 신설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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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6번째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에서 막을 올린다.
3월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과 4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 이은 올 들어 세 번째 신설 대회다.
또한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에 이어 2주 연속 충북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는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682야드)에서 진행된다.
레인보우힐스CC는 전형적인 산악형 코스로 고저 차가 크고, 페어웨이가 좁으며, 티잉 구역에서 낙구 지점이 보이지 않는 제한된 시야의 블라인드 홀이 많다. 이 때문에 정교한 샷 컨트롤과 치밀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다.
레인보우힐스CC 남-동코스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곳이다.
이곳의 코스레코드는 2021년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 때 박민지 작성한 8언더파 64타다.

주요 출전 선수 및 우승 후보들
총 120명이 참가해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다툰다.
올해 1승씩 차지한 김민솔(20), 임진영(23), 김민선7(23), 고지원(22)은 시즌 2승을 노린다.
또한 레인보우힐스CC에서 정상을 밟았던 2024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노승희(25), 2023년 홍지원(26), 2022년 임희정(26), 2021년 박민지(28)도 출전해 우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곳에서 시즌 첫 우승을 겨냥한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원정을 갔던 2025시즌 상금왕 홍정민(24)도 휴식 없이 바로 복귀한다.
4월 초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출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KLPGA 투어에 나오는 홍정민은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시즌 첫 톱10을 써냈다.
아울러 방신실과 유현조, 이가영, 이다연, 고지원, 김민별, 김민주, 김시현, 김재희, 박혜준, 박주영, 배소현, 서교림, 이세희, 이율린, 정윤지 등 대표주자들이 나온다.
특히 김시현은 올 들어 5개 대회에 나와 3차례 톱5에 진입하는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이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장타자 이동은이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했을 때 김시현은 1타 차 단독 2위였다. 당시 노승희는 단독 4위, 유현조는 단독 6위로 톱10에 들었다.
DB그룹의 후원을 받는 한아름(22)과 안재희(20)는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다만,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다투었던 이예원과 박현경, 상금과 대상 포인트 각각 2위에 올라 있는 전예성은 이번 대회를 건너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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